11월 초 얼집 확정 연락받고 젤먼저 한게 낮잠이불이었어요 애가 침대에서만 자서 적응시키려구요 근데 은근 가격은 비싸고 디자인들이 유치+조잡하고.. 아니면 너무 모던해서 애기꺼 같지도않고.. 그러던차에 보웰 보니멀즈 알게됬어요. 디자인이랑 소재에 반했는데 재고따지는 저한테 안유명한 브랜드라서 한달을 넘게 고민하다 구매했어요.(비교하고 있던 유명한 밀로앤** 직접 만져보기도 했엇어요) 디자인은 화면 그대로였고 클린모달 촉감과 옥스퍼드 뒷면이 너무맘에 들어서 아예 남의집에서 못자는 애기를 위해 이번엔 타브랜드 아예안보고 보니멀랜드를 들였어요. 그정도로 강추해요 ㅋㅋㅋㅋ 바다오리를 먼저 쓰고있엇는데도 토퍼를 더좋아해요 두개는 다똑같고 토퍼를 넣을수 있냐마냐 차이라서 겉이불이나 베개솜 같은건 호환할수있어요. 저는 얼집에는 일반형쓰고 외출용은 토퍼쓸거에요. 사세요 두번사세요! 저처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