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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계절, 실내 식물 케어하기
보웰 2018-06-25

여름에도 잘 자라도록

실내에 놓인 식물 돌보기











꼭 뙤약볕이 내리쬐는 정원이 아니더라도
한여름의 더위는 모든 식물에게
예외 없이 찾아옵니다  


직사광선을 쬐지 않는다고 해서
덥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당신과 함께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식물도
무더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답니다


당신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주는
소중한 반려식물을 위해
올여름 무더위로부터 지켜주는 법
미리 알아두면 더욱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 수시로 수분 체크하기




여름철 타는 듯한 갈증에

물 마시는 양이 늘어나는 것처럼

식물도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해집니다   



특히, 건조한 실내에 머무는

식물이라면 더욱 수분을 챙겨줘야 합니다



흙의 건조 정도를 확인해

조금이라도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수분을 채워주세요



흙 표면이 말랐다면

화분 받침에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한 양의 물을 줍니다

이때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는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한 낮에 물을 준다면 뜨거운 햇살 때문에

화분 속 뿌리가 익을 수 도 있으니

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자주 환기하기 ◈







여름에는 식물에 물을 자주 주는 만큼

식물 주변이 습해 지기 쉽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환기를 시켜주지 않으면

자칫 식물의 줄기나 잎이 무르거나

병충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



만약, 환기도 어렵고,

습도 조절이 어려운 곳에 식물이 있다면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2시간 동안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면

공기의 순환으로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천천히 자리 옮기기 ◈





여름이 다가오면
 실내에 놓아두었던 식물을
곧바로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이 햇빛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잎의 표면이 하얗게 탈색되거나
식물 자체가 주저앉아버릴 수 있습니다


식물을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할 때에는
일주일 간격을 두고 2-3m씩
천천히 옮겨주세요


식물에게도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서의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 깨끗하게 닦아주기 ◈






식물에 먼지가 묻으면
빛의 흡수가 잘 되지 않아
광합성이 어려워집니다


여름에는 꽃가루와
공기오염 물질이 많으니
젖은 헝겊이나 종이수건으로
2-3주마다 한번씩 닦아
잎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잎을 닦을 때 솜털 같은 물질이 있다면
진드기나 곰팡이일 수 있으니
빠르게 씻어내 주세요


진드기나 곰팡이가 의심되는 식물은
다른 식물로 옮겨가지 않도록
즉시 분리해주세요








@ 읽고 나서 한바탕 수다

당신이 애지중지 아끼는
반려식물을 소개해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 1명을 추첨해
풍기인견 스칸디콜렉션 홑겹 여름이불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18.06.01 -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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