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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웰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야기
보웰 2018-07-26

보웰의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확행' 사내문화 다섯 가지 소개











‘소확행(小確幸)’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자신의 수필집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소확행’은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합니다



하루키에게 있어서 소확행은

서랍장 한 켠에 반듯하게 개켜 놓은 팬티나

막 새로 산 런닝 셔츠에서 풍기는

정결한 면 냄새 같은 것들입니다



이처럼 평범한 매일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은 존재하기 마련인데,



보웰의 직원들에게도 오늘의 직장생활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몇 가지 소확행이 있습니다







하나, 사무실 속 작은 카페


▲ 벽 한 쪽에 'COFFEE & TEA'가 쓰여있는 미니 카페




보웰의 사무실 한 쪽에는

자그마한 티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제법 그럴싸한 카페처럼 보이는

여러가지 것들이 놓여있습니다



아래층 카페에서 직접 공수해 온,

질 좋은 원두를 내릴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토스트기



홍차,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단호박차, 율무차, 녹차 등등

손으로 세기 힘들 정도로 많은 종류의 차



우유와 콘플레이크, 각종 쿠키와 파이

출출한 배를 채워줄 컵라면과 컵반 몇 종류

 


그리고 카페에 없어서는 안될 그것,

뮤직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피아노 연주곡과

내 마음대로 고른 차 한잔이 주는 잠깐의 행복

제법 멋지지 않나요?







둘, 한 달에 한 번 ‘패밀리 데이’


▲ 마케팅팀 사원이 실제로 사용하는 달력.

패밀리데이에는 늘 동그라미가 쳐져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져 있지만

보웰 직원들에게는 ‘패밀리 데이’로 더 익숙합니다



‘패밀리 데이’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퇴근시간보다 두 시간 빨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월례행사로,



오후 네시 반이 되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가방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패밀리 데이를 보내고 난 다음날이면

으레 누군가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어 있거나

새로 개봉한 신작 영화의 이야기로

사무실이 제법 시끌벅적 해지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이 바로 매번 달력을 넘길 때마다

패밀리데이에 동그라미를 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셋, 금요일의 특별한 점심식사


▲ 보웰 직원들이 즐겨 찾는 카레 맛집




직장인에게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야

굳이 묻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만

보웰 직원들에게 금요일은

조금 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해진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지만

금요일만큼은 자유롭게

메뉴를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저마다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최근 유난히 미각이 예민한 분이 입사하신 까닭에

조만간 보웰표 ‘금요일의 맛집 지도’가

그려질지도 모릅니다







넷, 기억해요 당신의 생일


▲ 이달의 생일 선물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보웰의 사내연락망 한쪽에는

직원들의 생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누구라도 당신의 생일을 잊지 않도록 한

자그마한 배려입니다



생일을 맞은 분에게는 소소한 선물 증정식이 있습니다

대게는 회사에서 준비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같은 것을 드리는데,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축하를 합니다



회사의 일정이 적혀 있는 대형 캘린더 옆에

인사팀 차장님께서 손수 프린트 한

생일 기념 벽보가 붙을 때는 조금

겸연쩍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 그런 날입니다







다섯, 매일의 옷차림


▲ 촬영 협조: MD팀, 마케팅팀, 웹디자인팀 막내라인




보웰 직원들의 옷차림은 자유롭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편하고 멋스럽게 차려 입고 옵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도, 짧은 반바지도

귀여운 멜빵 치마도 모두 오케이

보웰에서는 모든 옷차림이 각자의 개성이 됩니다



 자유롭고 편한 업무 분위기에서 마주하는

매일의 옷차림

보웰 직원들은 오늘 아침도

옷장 앞을 한참이나 서성였습니다





。。。





만화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저자인 그림 에세이집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Every day isn’t always happy,

But happy things are always here”




보웰에서 가끔은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내기도 하지만,

돌아보면 보웰 안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소확행’이 매일 있습니다



   




@ 읽고 나서 한바탕 수다


가장 맘에 드는 보웰의 복지는 어떤 것인가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 1명을 추첨해

풍기인견 스칸디콜렉션 소파패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18.07.01 - 07.31


첨부파일 750x5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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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희 2018-07-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패밀리데이가 좋은것 같아요^^ 2시간 빨리 퇴근하는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미뤄뒀던 것들을 보다 빨리 할수 있는 날, 멋진 날이네요~
  • 보웰 2018-0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맞아요, 매번 시간을 선물받는 느낌이예요 벌써 다음달 패밀리데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하
  • 김지연 2018-07-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억해요 당신의 생일" 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연락망 옆에 생일까지 적어두니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건낼수 있고,
    생인자는 축하받아서 좋을거 같아요~!!
    생일날 축하받으면 좋잖아요~!!
  • 보웰 2018-0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맞아요 생일 축하를 많이 받을수록 그 행복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조금 부끄럽지만요 ㅎㅎ
  • 이은주 2018-07-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확행, 이란 단어에 한글자한글자 천천히 집중하면서 넘 잘읽었어요!
    전부 너무 부러운복지입니다ㅠㅠ저는 작은카페가 있는게 넘부럽네요! 그리고 잔잔한 음악까지~
    조용한사무실에비해 넘부러운거같아요~!
  • 보웰 2018-0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커피 한잔에, 기분 좋은 음악으로 업무를 시작하면 왠지 업무 효율도 더 높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ㅎㅎ 기분탓일까요~?
  • 30619582@n 2018-08-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패밀리데이'

    자갸 나 지금 퇴근해
    엄마 지금 나 가는 중

    같이 저녁 먹자
    뭐 맛있는거 먹을까?

    매 월 패밀리데이 때 소중한 사람들 간에 오갈 대화들이 상상되네요.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아침입니다^^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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